어떤 방식으로 지도하나요?
학생이 모른다고 표시한 문항이 많아도 그 자체만으로 진단을 잘못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지도 과정 자세히 보기 →학년과 필요한 과목, 혼자 공부할 때 막히는 부분을 듣고 기초·내신·학습 습관 중 먼저 도울 내용을 정합니다. 방문·화상 수업의 교재·시간·횟수는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맞춰 상담합니다.







부모님을 위한 핵심 안내
이 페이지의 학습 주제: 학년·과목과 현재의 어려움에 맞춰 수업 방향을 정합니다
학생이 모른다고 표시한 문항이 많아도 그 자체만으로 진단을 잘못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지도 과정 자세히 보기 →문제에 나온 용어를 처음 보는지, 비슷한 내용을 배웠지만 표현이 달라서 낯선지, 배운 범위와 새로운 범위를 구분할 수 있는지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학습 변화의 확인 방법 →실제 수업에서는 학생의 현재 답안과 목표를 바탕으로 연습 범위와 점검 기준을 정합니다.
학생의 출발점과 설명 속도 — 학년과 진도표에 바로 맞추기보다 과목별 공부 내용과 혼자 학습을 시작하는 방식을 먼저 확인합니다. 이 페이지의 주제인 ‘학년·과목과 현재의 어려움에 맞춰 수업 방향을 정합니다’도 먼저 배운 내용을 확인한 뒤 적용합니다. 학생의 이해 정도와 목표에 따라 기초 설명과 독립 연습의 범위를 다르게 정하며, 아직 배우지 않은 예시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업을 담당하는 전문 선생님 — 대학교를 졸업한 전문 선생님이 수업하며 아르바이트 선생님은 없습니다. 학생의 성향과 필요한 학습 도움에 맞춰 선생님을 정합니다. ‘‘모름’은 포기가 아니라 학습 범위를 구분하는 정보’처럼 답을 고르기 전의 판단을 살펴보는 과정에서도 설명 속도와 질문 방식이 학생에게 맞는지 확인합니다.
무료 수업에서 정하는 다음 방향 — 1회 무료 수업은 실력 평가와 함께 지금까지 공부한 교재와 학습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학습 자료를 준비하고 처음 시도하는 과정을 확인하고 앞으로 보완할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진단 결과를 한 가지 수치로 읽지 않는 방법’에서처럼 처음 시도와 설명 후의 반응을 비교해 정규 수업의 방향을 함께 정합니다.
실제 공부량을 고려한 과제 — 학교 과제와 따로 복습할 내용을 구분하는 정도을 확인해 숙제를 정합니다. 학생마다 현재 공부하는 양과 복습 시간이 다르므로 같은 분량을 일률적으로 주지 않습니다. ‘학생이 직접 해볼 수 있는 표시와 재시도 절차’와 연결되는 연습도 혼자 해 본 결과와 걸린 시간을 살펴보고 다음 과제의 양과 난도를 조정합니다.
질문하는 시간과 관리 소통 — 과제를 읽거나 공부 순서를 정할 때 막힌 부분은 수업 중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보는 판단과 수업에서의 연결’의 예시처럼 생각한 근거를 말로 정리하며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수업 일정과 과제 진행 등 관리에 필요한 소통은 카카오톡 등을 활용하며, 다음 수업에서 이어 볼 자료도 함께 확인합니다.
부모님께 전하는 내용과 선생님 변경 — 혼자 시작한 범위와 도움을 받아 마친 부분을 바탕으로 학습 상황과 수업 방식을 주기적으로 부모님과 공유합니다. 방문 수업 후 짧은 대화인 신발장 상담이나 전화 등으로 ‘송천동 생활권에서 과외를 비교할 때 확인할 자료’에서 확인한 판단과 앞으로의 방향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학생과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맞지 않는다면 상담 후 다른 선생님과 수업할 수 있습니다.
교재 이름보다 아이가 직접 해결한 범위를 우선 살펴봅니다. 학생의 학년·과목과 목표를 듣고 기초·심화·내신·수능·학습 습관 중 필요한 지도를 정합니다. 잘된 날과 막힌 날의 차이를 알려 주시면 공부 방법과 과제량을 조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배정에는 필요한 지도 내용과 학생의 성향을 함께 고려합니다. 시간·횟수·비용은 전화로 상담합니다. 복습에서는 기억한 답보다 선택한 방법을 설명하는 기회를 줍니다.
방문과 화상으로 수업할 수 있습니다. 1회 무료 수업에서 학생의 첫 반응과 설명 뒤의 시도를 함께 봅니다. 수업을 직접 경험한 뒤 진행 여부와 자세한 조건을 전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 후 짧은 신발장 상담을 하고, 정기적인 상담과 전화로 복습 상황을 나눕니다.
학년과 필요한 과목, 혼자 공부할 때 막히는 부분을 듣고 기초·내신·학습 습관 중 먼저 도울 내용을 정합니다. 이 페이지의 상담 자료: 상담 전에는 학생이 사용 중인 교재나 학습 자료의 현재 범위, 최근 진단에서 모른다고 표시한 문항, 표시한 이유를 가능한 범위에서 준비해 주세요.
필요한 과목과 학습 도움, 학생의 성향에 맞는 선생님을 상담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전문 선생님이 수업을 담당하며, 아르바이트 선생님은 없습니다. 방문·화상 방식과 교재·시간·횟수·비용을 함께 정합니다. 선생님에게 확인할 점: 상담 전에 학생이 사용 중인 교재의 현재 범위, 최근 진단지나 학습 자료, 모른다고 표시한 문항, 그 표시를 한 이유를 준비하면 교사가 무엇을 추가로 질문할지 비교하기 쉽습니다.
학생이 직접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 설명 속도와 질문 방식이 맞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고 앞으로의 수업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본문의 학습 예시: 학생이 낯선 자료에 답을 쓰지 않고 ‘모름’이라고 표시했지만, 익숙한 자료에서는 핵심 문장을 찾은 뒤 자신의 판단을 짧게 설명했다면 두 반응을 똑같은 오답으로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무료 수업 후 진행 여부를 상담하고, 학교 공부와 함께 이어 갈 학습 계획과 과제량을 정합니다. 다음 연습의 예: ‘기억이 불확실함’으로 표시한 문제는 교재나 노트를 짧게 확인한 뒤 3분 정도 다시 시도하고, ‘아직 배우지 않음’으로 표시한 문제는 정답을 외우기보다 어떤 개념이나 자료를 먼저 배워야 하는지 제목만 적어 둘 수 있습니다.
혼자 시작하고 마친 범위와 도움받은 부분을 보호자와 나누고 다음 학습 계획에 반영합니다. 카카오톡 등으로 일정과 과제 진행을 관리하고, 방문 수업 후 짧은 대화나 전화 등으로 부모님과 주기적으로 학습 상황을 나눕니다. 이 사례의 점검 기준: 예를 들어 학생이 문제 옆에 ‘아직 안 배움’이라고 표시했다면 그 문항의 정답 여부보다 표시의 근거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점검 결과를 다음 수업에 반영 ↺ 목표·진도·연습량 조정
회당 시간과 주당 횟수에 따라 최종 회비가 달라집니다. 우선 주 2회 기준 표를 살펴보고 학생에게 맞는 조건을 전화로 상담해 주세요.
과외에서 필요한 설명과 연습량을 살펴 학생에게 맞는 일정을 상담합니다.
일정 변경으로 보강이 필요하면 전화로 날짜를 상담해 주세요. 환불은 이미 진행한 수업을 제외한 미진행 수업분을 기준으로 합니다.
| 학년 | 방문 수업 | 화상 수업 |
|---|---|---|
| 초등 | 25~38만 원 | 23~35만 원 |
| 중등 | 29~44만 원 | 26~40만 원 |
| 고등 | 33~50만 원 | 30~46만 원 |
한 번에 공부할 시간이 달라지면 월 비용도 달라집니다. 수업 시간과 주간 횟수를 결정하면서 최종 월 금액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주 1회부터 주 3회 이상까지 학생의 일정에 맞춰 조율합니다. 회당 시간을 같게 두면 주 1회 월 수업료는 안내된 주 2회 금액의 절반으로 계산합니다.
아래 내용은 설명과 연습 방식을 이해하기 위한 예시입니다. 실제 수업의 자료와 난도는 학생의 답안과 목표를 보고 정합니다.
진단에는 배운 내용과 아직 다루지 않은 내용이 함께 들어갈 수 있어 모든 문항을 풀어야 한다는 부담이 오히려 판단을 흐릴 수 있습니다. 송천동과외를 알아볼 때는 모른다고 표시한 행동을 어떻게 해석하고, 수업의 변화가 무엇으로 확인되는지까지 함께 살펴야 합니다.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가 섞인 진단에서 학생이 모른다고 표시하는 행동은 무조건 소극적이거나 준비가 부족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문제의 내용을 전혀 접하지 않았는지, 배운 개념이지만 기억이 흐린지, 풀이 방법을 알고도 조건을 해석하지 못한 것인지에 따라 다음 수업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한 문항을 비워 두었다는 결과만으로 실력이나 의지를 단정하기보다 학생이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문제 옆에 ‘아직 안 배움’이라고 표시했다면 그 문항의 정답 여부보다 표시의 근거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문제에 나온 용어를 처음 보는지, 비슷한 내용을 배웠지만 표현이 달라서 낯선지, 배운 범위와 새로운 범위를 구분할 수 있는지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이 정보가 있어야 진단 결과를 현재 수준의 자료로 사용할지, 학습 범위를 안내하는 자료로 사용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진단을 볼 때는 문항마다 최소한 세 가지를 나누어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미 배운 내용인지, 아직 배우지 않은 내용인지 먼저 표시하고, 배운 내용이라면 정답·오답뿐 아니라 풀이를 시작한 방식과 막힌 지점을 적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은 내용은 틀린 문제 목록에 그대로 넣기보다 ‘학습 예정’으로 분리해야 현재 학습의 오류와 앞으로 배울 내용을 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생이 모른다고 표시한 문항이 많아도 그 자체만으로 진단을 잘못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배운 범위와 배우지 않은 범위를 구별하지 못해 아무 답이나 쓰는 경우에는 진단의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모든 문제에 모른다고 표시한다면 실제로 내용을 접하지 않았는지, 실패할까 봐 시도를 줄이는지, 질문을 읽고 판단하는 기준이 없는지 추가 자료가 필요합니다. 표시한 문항과 시도한 문항을 함께 비교해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학생은 진단을 시작하기 전에 문제마다 ‘배운 내용’, ‘기억이 불확실함’, ‘아직 배우지 않음’ 세 가지 기호 중 하나를 임시로 표시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답을 쓰기 어려운 문제라도 문제에서 아는 단어와 낯선 단어를 나누어 적고, 배운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지 한 문장으로 설명합니다. 이후 답을 쓰지 않은 이유가 지식 부족인지, 읽기와 해석의 어려움인지 구분해 기록하면 다음 학습에서 바꿀 행동이 구체화됩니다.
한 번 표시한 뒤에는 모든 문항을 같은 방식으로 다시 풀 필요가 없습니다. ‘기억이 불확실함’으로 표시한 문제는 교재나 노트를 짧게 확인한 뒤 3분 정도 다시 시도하고, ‘아직 배우지 않음’으로 표시한 문제는 정답을 외우기보다 어떤 개념이나 자료를 먼저 배워야 하는지 제목만 적어 둘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불안감을 키우거나 표시 자체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쓰게 한다면 기호를 두 가지로 줄이거나 교사의 질문을 받은 뒤 표시하는 방식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가령 진단지에 현재까지 배운 읽기 자료와 아직 수업에서 다루지 않은 자료가 함께 제시되었다고 해 보겠습니다. 학생이 낯선 자료에 답을 쓰지 않고 ‘모름’이라고 표시했지만, 익숙한 자료에서는 핵심 문장을 찾은 뒤 자신의 판단을 짧게 설명했다면 두 반응을 똑같은 오답으로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이때 확인할 자료는 표시 위치, 문제를 읽은 순서, 근거로 삼은 문장, 답을 쓰지 않은 이유입니다.
수업에서는 먼저 학생에게 각 표시를 왜 했는지 말하게 한 뒤, 이미 배운 자료에서 근거를 찾는 과정을 다시 보여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표현이나 조건을 하나만 바꾼 짧은 자료를 제시해 같은 판단 기준을 적용하는지 살펴봅니다. 학생이 배운 범위와 새로운 범위를 구분하면서도 익숙한 부분은 시도한다면 ‘모름’ 표시를 유지할지, 부분적으로 시도할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교사는 단순히 표시를 칭찬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표시의 근거와 이후 행동까지 자료로 남겨야 합니다.
신영통현대타운1단지, 신영통현대타운2단지, 삼부아파트, 시범아파트, 송천지구처럼 생활권이 다른 곳에서 과외를 알아볼 때도 이번 고민에 필요한 비교 기준은 이동이나 지역 이름보다 수업의 확인 방식입니다. 상담 전에 학생이 사용 중인 교재의 현재 범위, 최근 진단지나 학습 자료, 모른다고 표시한 문항, 그 표시를 한 이유를 준비하면 교사가 무엇을 추가로 질문할지 비교하기 쉽습니다. 자료가 부족하다면 처음부터 단정적인 진단을 요청하기보다 어떤 자료를 모으면 판단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편이 적절합니다.
전주송천초등학교나 전주화정중학교 학생처럼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와 현재 공부 범위를 기준으로 과외 방향을 비교하고 싶다면, 특정 학교의 난도나 성적 특징을 일반화해 달라고 하기보다 학생이 실제로 가진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받은 학습지, 수업 중 기록, 진단지의 표시 방식 등을 보여 주고 배운 내용과 배우지 않은 내용을 구분하는 절차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역 페이지를 보고 상담할 때도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뿐 아니라 ‘현재 판단이 타당한지 무엇으로 확인할 것인가’를 함께 비교할 수 있습니다.
과외 후 ‘잘하고 있다’, ‘이해가 좋아졌다’는 말만 들으면 보호자와 학생이 실제 변화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상담이나 수업 후에는 이번 시간에 학생이 어떤 문항에서 모름을 표시했고, 그 표시의 이유를 어떻게 설명했는지, 교사가 어떤 질문을 했는지, 다음에 학생이 혼자 적용할 수 있게 된 행동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정답 개수만이 아니라 표시의 일관성, 근거 설명, 재시도 결과를 확인해야 이번 주의 변화가 드러납니다.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는 수업 전후의 같은 유형 기록, 학생이 표시한 기호와 이유, 짧은 재시도 결과, 교사가 다음 시간에 다시 확인할 항목이 있습니다. 다만 매번 많은 기록을 요구하면 수업이 기록 작성에 치우칠 수 있으므로 핵심 문항 몇 개와 판단 기준만 남기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과외주제처럼 잘하고 있다는 보고를 구체적인 자료로 확인하려면 보고의 표현보다 ‘어떤 자료를 보고 그렇게 판단했는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은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배우지 않은 문제가 섞인 진단에서 ‘모름’이라고 표시하는 행동은 현재 학습 범위를 구분하는 정보가 될 수 있으며, 표시의 이유와 배운 내용에서의 재시도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과외를 선택할 때는 잘하고 있다는 평가보다 표시·설명·재시도·다음 조정이 어떤 자료로 확인되는지, 학생의 반응에 따라 기록과 수업 범위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비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담 전에는 학생이 사용 중인 교재나 학습 자료의 현재 범위, 최근 진단에서 모른다고 표시한 문항, 표시한 이유를 가능한 범위에서 준비해 주세요. 자료가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학생이 실제로 어디까지 배웠다고 알고 있는지와 어떤 문제에서 시도를 멈추는지를 함께 설명하면 상담의 출발점을 정하기 쉽습니다.
교사에게는 진단 결과를 정답 수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배운 내용과 아직 배우지 않은 내용을 어떻게 나눌지, 학생의 표시 이유를 어떤 질문으로 확인할지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업 후 ‘잘하고 있다’는 보고를 들을 때 어떤 문항이나 기록을 근거로 한 판단인지, 다음 시간에 무엇을 다시 확인할지 물어보세요. 상담에서는 모든 자료를 매번 제공하는 관리보다 학생에게 필요한 범위의 관찰과 재시도 자료를 어떤 방식으로 남길지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배우지 않은 내용인지, 배운 내용도 실패할까 봐 시도하지 않은 것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학생에게 문제의 어떤 부분이 낯선지 설명하게 하고, 이미 배운 요소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부분만 시도하게 한 뒤 반응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재 학습 목표와 직접 연결되는 내용인지, 앞으로 배울 순서에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당장 필요한 기초가 아니라면 학습 예정으로 기록하고, 현재 배우는 내용에서 판단 기준을 세우는 데 우선순위를 둘 수 있습니다.
학생이 모른다고 표시한 문항과 그 이유, 배운 범위에서 다시 시도한 결과, 근거를 설명한 기록, 다음 확인 계획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을 장시간 문서화할 필요는 없으며 대표 문항 몇 개와 전후 반응을 비교할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표시 종류를 세 가지에서 두 가지로 줄이거나, 처음에는 기호만 표시하고 이유는 수업에서 말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록이 학습을 돕는지 부담을 늘리는지 살펴보면서 학생에게 맞는 정도로 조정해야 하며, 표시를 잘하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4.9/5 · 후기 5개
시험이 없는 평일 밤, 아이가 예전에 치른 시험지를 다시 펼쳐 놓고 있더라고요. 틀린 문제를 따로 유형별로 옮겨 적는 대신 원본 여백에 짧게 이유를 적어 둔 상태였어요. 책상 한쪽에는 다음에 확인할 곳이 그대로 남아 있었어요.
송천동에서수학과외를 살펴보던 때부터 이런 장면을 유심히 보게 됐는데, 전에는 공부가 끝나면 풀이 과정이나 판단을 다시 들여다보지 않고 지나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어디서 잘못 생각했는지만 시험지에 남겨 두니, 나중에 펼쳤을 때 다시 볼 부분이 바로 보이더라고요.
다음 수업을 준비하던 밤에도 같은 시험지를 정리하면서 틀린 이유를 원래 자리에서 확인했고, 표시해 둔 문제를 남겨 둔 채 책상을 정돈했어요. 문제를 옮겨 쓰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 자신의 실수가 있었던 지점을 그대로 찾아보는 모습이었어요.
다음 수업을 준비하던 날, 문제집을 정리하던 자리에서 아이가 문장 순서 문제의 대명사가 이어지는 위치를 체크했습니다. 아이는 송천동영어과외 복습 시간에 발음보다 문장 전달을 먼저 생각하는 방식을 익혔고, 말하기 연습을 피하지 않고 먼저 시작합니다. 아이는 이후에는 비슷한 지문에서도 같은 표시 방식을 스스로 사용했습니다. 숙제량은 비슷해도 공부를 마친 뒤 다시 볼 부분을 더 구체적으로 남깁니다.
아이가 “부호가 바뀐 위치를 먼저 찾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시험기간 모습을 지켜보면 수학 수업이 있는 날을 전처럼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주말 오후, 별말 없이 지켜보니 거실 책상에서 아이는 식이 길어지자 등호 위치를 맞춰 계산했습니다. 송천동수학과외에서 숙제와 복습을 챙길 때 선생님은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두고 대답을 재촉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지나서는 계산 실수가 난 원인을 부호·분수·조건으로 나눴습니다. 틀린 문제를 대하는 반응이 덜 급해졌고, 확인 순서를 스스로 잡는 편이 됐습니다.
저녁 식사 직후, 송천동영어과외를 받는 저는 틀린 문제 옆에 질문할 부분을 작은 물음표로 남겼어요. 틀린 번호만 보는 대신 무엇을 물어볼지 정리할 수 있었어요. 다음 수업 질문을 정리하던 밤, 시험지의 질문할 문제 옆에 작은 표시를 남겼어요. 확인할 곳을 좁힌 상태로 자료를 정리했어요.
일요일 복습 시간, 문제집을 정리하던 자리에서 아이가 문제별로 막힌 시간을 적고 넘어갈 기준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틀린 문제를 하나씩 바로 지적하지 않고 생각이 달라진 지점을 함께 찾아 주시며, 그날에는 할 일과 다음 복습을 나눠 관리해 주셨습니다. 송천동수학과외를 알아보던 때만 해도 아이는 집중이 짧아 숙제가 밀리면 수학부터 피하려 했습니다. 요즘은 수업 후 풀이가 끊기는 문제를 먼저 꺼내 질문하려는 모습이 보여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